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타레스 스나이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위그드밀레니아]]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보구이기도 하다. 기껏 호문쿨루스를 통한 방대한 마력공급 시스템을 준비했는데, 하필 마력이 필요없고 하루에 한번 밖에 못 쓰는 보구라니. 특히 케이론은 위그드밀레니아가 처음부터 [[성유물(Fate 시리즈)|성유물]]을 찾아다니면서까지 목표로 하던 서번트라는 점이 아쉬움을 더한다. ~~[[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|마력을 준비했는데 왜 쓰지를 못해]]~~ 그래도 케이론 자체는 저격이나 지휘 등 집단전에도 유능한 서번트라는게 위안거리. 다만 단순 화력은 [[흑의 랜서|랜서]]와 [[흑의 세이버|세이버]]만으로도 충분한데다, 대전의 특성상 꼭 화력 중시형 서번트가 아니어도 전략, 전술적인 가치는 매우 높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전장 전체를 조율하는 '''군사'''로서 낙점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.[* 실제로 셰익스피어와 여제를 제외하면 진영 내 시너지가 거의 없는 적의 진영과 달리, 흑의 진영은 한방은 달려도 다채로운 보구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아스톨포, 비교적 스펙은 떨어져도 난전에서 제약없이 활약이 가능한 프랑켄슈타인, 골렘을 통해 정찰이나 백업 및 직접전투도 어느 정도 가능한 아비케브론 등 다대다로 연합했을 때 진가를 드러내는 서번트가 많았다. 합류하진 않았지만, 어새신 역시 스펙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익명성과 정보은폐 능력으로 의표를 찌르기 좋은 근대의 영령 잭 더 리퍼가 선택되었고. 마찬가지로 케이론은 전투가 가능하면서도 의술, 마술을 포함한 '''그리스 신화 최고의 스승'''이며, 설령 '신이 내린 지혜' 스킬의 존재를 알지 못해도 그 존재만으로 다종다양한 상황을 커버할 수 있는 만능형 영령이다.] --'''125광년'''이라는 역대 최장 사거리를 지닌 보구다-- 물론 타입문 세계관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정말로 별에서부터 온다기보단 별이 있는 방향의 하늘 어디선가에서 출현해 날아오는 것으로 보인다. 사용자인 케이론이 [[Fate/Grand Order]]에 참전함에 따라 보구도 자연히 이 보구를 들고 나왔다. 원작에 맞게 사수자리부터 빛의 화살이 떨어지는 연출이 인상적. 이 외에도 해당 이벤트에서 구현된 [[지크(Fate 시리즈)|서번트]] [[적의 라이더|셋]] 모두 보구 연출에서 팬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. 모티브는 [[돌격!! 남자훈련소]]의 제우스가 사용하는 [[http://bbs.ruliweb.com/family/211/board/300557/read/2600682?|천공의 케이론인듯]]. [[올림포스 12신(Fate 시리즈)]]들에 중심으로 한 신대 그리스에 대한 설정이 공개되면서, 마찬가지로 그리스계의 서번트이자 우주에 연관된 이 보구도 사실은 SF에 관련된 물건이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. 구체적으로는 사수자리...를 가장한 [[새틀라이트 캐논]]에서 쏘아지는 [[궤도 폭격]]이며 [[유클리드의 좌표 추적기|하루 1번만 쏠 수 있다는 것도 쿨다운 때문]]인 게 아니냐는 식. ~~아무리 봐도 진짜 같은데~~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흑의 아처,version=335)] [[분류:Fate 시리즈/보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